성수에서 핫한 새우버거 맛집! 제스티살룬이 연남동에도 생겼다는 소식에 남자친구와 다녀왔어요:) 메뉴 제스티살룬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필수로 주문✔️ 거기에 데리야끼 머쉬룸 버거도 추가했어요! 제스티살룬은 감자튀김 종류가 두 가지에요:) 테이터 텃츠는 소위 못난이 감자라고 불리는 감자튀김, 벨지안 프라이는 길쭉한 모양의 일반적인 감자튀김 입니당. 저희는 흔하지 않은 테이터 텃츠, 치즈 맛으로 주문했어요:) 물, 케첩, 냅킨 등은 셀프! 와사비 쉬림프 제가 알던 새우버거 비주얼이 아니었어요👀 새우 패티가 정말정말 통통해요!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! 와사비 소스가 적당히 들어있어서 느끼한 맛을 가볍게 잡아준답니당:)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...!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