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/식사

연남동 : 전참시 이영자 새우버거 맛집 ‘제스티살룬’

잘먹는루피 2021. 2. 18. 13:00

성수에서 핫한 새우버거 맛집!

제스티살룬이 연남동에도 생겼다는 소식에

남자친구와 다녀왔어요:)

 


메뉴

제스티살룬의 시그니처 메뉴인

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필수로 주문✔️

거기에 데리야끼 머쉬룸 버거도 추가했어요!

제스티살룬은 감자튀김 종류가 두 가지에요:)

테이터 텃츠는 소위 못난이 감자라고 불리는 감자튀김,

벨지안 프라이는 길쭉한 모양의 일반적인 감자튀김 입니당.

저희는 흔하지 않은

테이터 텃츠, 치즈 맛으로 주문했어요:)


물, 케첩, 냅킨 등은 셀프!

와사비 쉬림프

제가 알던 새우버거 비주얼이 아니었어요👀

새우 패티가 정말정말 통통해요!

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!

와사비 소스가 적당히 들어있어서

느끼한 맛을 가볍게 잡아준답니당:)

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...!

기대치가 높았던 탓인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💦

전 그냥 롯데리아 새우버거 먹을래용,,,😳

데리야끼 머쉬룸

본론부터 말하자면...

이 버거는 추천하지 않아용🙏

소고기 패티가 뭔가 떡갈비 같았어요!

맛도 그렇고, 식감도 그렇고.

육즙이 팡팡 터지는 수제버거를 선호하는데

이 패티에서는 육즙을 느낄 수 없었어요😭

그리고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한 느낌이랍니당:)

테이터 텃츠 (치즈)

감자튀김은 쏘쏘...!

(감자튀김은 맛없기 힘드니까요😂)


통통한 새우버거가 신세계긴 했지만!

또 먹으러 갈 것 같진 않아요🤭

한번 경험한 걸로 만족한 제스티살룬이었답니당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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