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스타그램에서 보자 마자 반한 곳! 대부도 탄도항을 찾아갔어요:) 탄도항은 일몰 시간에 맞춰 가야 그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. ✔️그리고! 간조 때에 맞춰 가야 하는 것이 또 하나의 포인트✔️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에만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이죠😄 이렇게 일몰 + 간조 때가 맞아떨어져야 더욱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답니당. 빨갛게 저무는 해가 바다와 하늘에 비치고 풍력 발전기와 어우러지는 모습! 너무너무 예뻐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👀 일몰 인생샷 백 만장 건지실 수 있어용!🌅 일몰 보고, 사진 찍고, 감탄 하다 보니까 하늘이 금세 어두워지더라구요. 어두워지면 어두운 대로 또 아름다워요...! (말하기 입이 아플 정도네용ㅋㅋㅋㅋ) 대부도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정말 추천..